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2016. 6. 18.) 시험일자 : 2016년 6월 18일

1. 비통사적 합성어로만 묶인 것은?
  • ① 열쇠, 새빨갛다
  • ② 덮밥, 짙푸르다
  • ③ 감발, 돌아가다
  • ④ 젊은이, 가로막다

2023. 4. 21. 20:49삭제
1. 열쇠 ->'열(다)+ㄹ+쇠'의 구조로 '어간 + 관형사형 전성어미 'ㄹ' + 명사 (통사적 합성어) 새빨갛다 - 새+빨갛다 ->파생어 (접두사 '새'에 '빨갛다' 결합한 형태) 2. 덮다+밥->덮밥 (비통사적 합성어) 짙다+푸르다 ->짙푸르다 (비통사적 합성어) 3. 감발->감다+발 (비통사적 합성어, 관형사형 어미X) 돌아가다->돌다+가다->돌+아+가다(통사적 합성어, 연결어미O '아') 4. 젊은이->젊다+이->젊+-은+이(통사적 합성어, 관형사형 어미O '-은' 가로막다->가로+막다 (부사 + 용언), 일반적 단어 배열 방법, (통사적 합성어)
2. 맞춤법에 맞는 것은?
  • ① 희생을 치뤄야 대가를 얻을 수 있다.
  • ②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뒤쳐진 이유가 있겠지.
  • ③ 방과 후 삼촌 댁에 들른 후 저녁에 갈 거여요.
  • ④ 가스 밸브를 안 잠궈 화를 입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2023. 4. 21. 22:17삭제
1. 희생을 치러야 대가를 얻을 수 있다. (치뤄야X->치러야O, 댓가X-대가O) 2.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뒤처진 이유가 있겠지.(뒤쳐진X->뒤처진O, 내노라하는X-내로라하는O) *뒤쳐지다는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는 뜻. (뒤치+어지다) 뒤처지다-뒤+처지다 3. 방과 후 삼촌 댁에 들른 후 저녁에 갈 거여요. (의존명사 '것'을 ->구어체 '거' (받침이 없는 명사로 이어요/이에요/여요/예요 모두 가능)로 변경 후, '여요'가 뒤에 온 표현) 4. 가스 밸브를 안 잠가 화를 입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밸브(O)-벨브(X), 잠궈(X)->잠가(O), 생각지(O)-생각치(X))
3. 띄어쓰기가 바른 것은?
  • ① 지금으로부터 십여 년 전에 작은 소요가 있었다.
  • ② 우리는 모임에서 정한대로 일정을 짤 수밖에 없다.
  • ③ 수정 요청시 연관된 항목을 재조정 하여야 할 것이다.
  • ④ 그것을 감당할 만한 능력뿐 아니라 추진력 마저 없는 사람이다.

2023. 4. 21. 23:23삭제
1. 지금으로부터 : 조사와 조사는 붙여 쓴다->'으로'와 '부터' 붙여씀. 지금으로부터 십여: 십 뒤에 '여'는 접미사이므로 ->'십' 뒤에 붙여씀. 십여 십여 년: '년'은 의존 명사이므로->'십여'와 띄어 씀. 십여 년 =>지금으로부터 십여 년 전에 작은 소요가 있었다. 2. 우리는 모임에서 정한 대로 일정을 짤 수밖에 없다. *'대로, 만큼, 뿐'은 앞에 용언이 오면 의존 명사로 띄어쓰고, 앞에 체언이 오면 조사로 붙여쓴다. (정한('용언'의 관형사형)->'대로'는 의존 명사로 띄어 씀.) 3. 수정 요청 시 연관된 항목을 재조정하여야 할 것이다. '시'는 '경우'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요청 시'와 같이 띄어 쓴다. '재조정' 뒤의 '하여야'는 '하다'라는 접미사'다. 접미사는 붙여 써야 한다. 4. 그것을 감당할 만한 능력뿐 아니라 추진력마저 없는 사람이다. *'대로, 만큼, 뿐'은 앞에 용언이 오면 의존 명사로 띄어 쓰고, 앞에 체언이 오면 조사로 붙여 쓴다 -> 능력뿐('능력' 체언) *'마저'는 보조사로 앞의 체언 뒤에 붙여 쓴다.->추진력마저
4. 다음 글을 고쳐 쓰기 위한 생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단어의 쓰임이 어색하므로 ‘탈피하는’으로 고친다.
  • ② ㉡:앞뒤 문장을 자연스럽게 잇지 못하므로 ‘또한’으로 고친다.
  • ③ ㉢:주술 호응이 되지 않으므로 ‘길러진다는 점이다’로 고친다.
  • ④ ㉣:주장을 포괄하지 못하므로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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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어의 밑줄 친 부분의 음이 다른 것은?
  • ① 否認
  • ② 否定
  • ③ 否決
  • ④ 否運

x2023. 4. 24. 16:21삭제
아닐 否, 알 認 아닐 否, 정할 定 아닐 否, 결단할 決 부결: 의논(議論)하는 안건(案件)에 대(對)하여 옳지 않다고 결정(決定)함. 막힐 否, 운명 運 비운: 막혀서 어려운 처지에 이른 운수.
6. 밑줄 친 부분의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 ① ‘사과’는 언제부터 ‘사과’라고 부르기 시작했는지 알 수 없어.
  • ② 동일한 사물을 두고 영국에서는 [tri:], 한국에서는 [nɑmu]라 표현해.
  • ③ 이 소설은 정말 감동적이야. 내가 받은 감동은 말로는 설명이 안 돼.
  • ④ 시간의 흐름을 초, 분, 시간 단위로 나눠 사용해 온 것은 인간의 사회적 약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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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샛강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에 대해 토의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과 ㉡은 모두 ‘샛강 살리기’와 관련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들은 이후, 질의ㆍ응답 시간을 갖는다.
  • ② ㉠과 ㉡은 모두 ‘샛강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라는 문제에 대해 최선의 해결책을 얻기 위함이 목적이다.
  • ③ ㉡은 토의자가 샛강의 생태적 특성, 샛강 살리기의 경제적 효과 등의 하위 주제를 발표한다.
  • ④ ㉠은 ‘샛강 살리기’에 대해 찬반 입장을 나누어 이야기한 후 절차에 따라 청중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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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밑줄 친 부분의 함축적 의미로 가장 적절한 것은?
  • ① 화려한 기교가 없는 연주
  • ② 악보와 일치하지 않는 연주
  • ③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연주
  • ④ 기괴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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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두 사람의 대화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 ① 두 사람의 관심사가 달라서 대화가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
  • ② 한 사람이 대화를 주도하면서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다.
  • ③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는 가운데 현실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있다.
  • ④ 서로 간의 의견 차이를 조정하면서 절충점을 찾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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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① 학생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
  • ② 교수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
  • ③ 언어적 메시지의 중요성
  • ④ 공감하는 듣기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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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에 제시된 의미와 가장 가까운 속담은?
  • ① 가난한 집 신주 굶듯
  • ②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 ③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 ④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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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밑줄 친 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이 숲에서 자생하던 희귀 식물들의 개체 수가 줄었다.
  • ②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이것저것 따질 개재가 아니다.
  • ③ 이번 아이디어 상품의 출시 여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된다.
  • ④ 현대 사회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정보가 넘쳐 난다.

2023. 4. 24. 20:16삭제
계제
13. 명사의 개수가 가장 많은 것은?
  • ① 타율에 관한 한 독보적인 기록도 깨졌다.
  • ② 상자에 이런 것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 ③ 친구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항상 못되게 군다.
  • ④ 저 모퉁이에서 얼굴이 하얀 이가 걸어오고 있다.

2023. 4. 24. 20:35삭제
1. 타율, 한, 독보적, 기록 -4개 2. 상자, 것, 정돈 -3개 3. 친구, 외(의존 명사), 사람 4. 모퉁이, 얼굴, 이
14. 밑줄 친 부분의 한자가 옳은 것은?
  • ① 학술지의 규정(規正)에 따라 표절 논문을 반려하였다.
  • ② 문법 구조(救助)를 잘 이해하면 독해력이 향상된다.
  • ③ 각급 기관에서 협조할 사안이충분(充分)히 있다.
  • ④ 사회적 현상(懸賞)을 파악하여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x2023. 4. 24. 21:37삭제
1. 법 規, 바를 正 規正: 바로잡음, 나쁜 점을 뜯어 고침/ 법 規, 정할 定 規定 2. 救: 구원할 구 助: 도울 조 / 얽을 構, 지을 造 構造 3. 치울 充, 나눌 分 4. 달 懸, 상줄 賞 懸賞:어떤 목적(目的)을 위(爲)하여 상금(賞金)을 걸고 찾거나 모집(募集)함. 나타날 現, 코끼리 象
15. 밑줄 친 한자 성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말이 너무 번드르르해 미덥지 않은 자들은 대부분 口蜜腹劍형의 사람이다.
  • ② 그는 싸움다운 전쟁도 못하고 一敗塗地가 되어 고향으로 달아나고 말았다.
  • ③ 그에게 마땅히 대응했어야 했는데, 그대는 어찌하여首鼠兩端하다가 시기를 놓쳤소?
  • ④ 요새 신입생들이 선배들에게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걸 보면 참 後生可畏하다는 생각이다.

x2023. 4. 24. 23:09삭제
1.입 口, 꿀 蜜, 배 腹, 칼 劍: 「입으로는 달콤함을 말하나 뱃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친절(親切)하나 마음속은 음흉(陰凶)한 것. 2. 한 一, 패할 敗, 칠할 塗, 땅 地: 「싸움에 한 번 패(敗)하여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번 싸우다가 여지(餘地)없이 패(敗)하여 다시 일어나지 못함. 3. 머리 首, 쥐 鼠, 두 兩, 끝 端: 「구멍 속에서 목을 내민 쥐가 나갈까 말까 망설인다.」는 뜻으로, 거취(去就)를 결정(決定)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양(模樣). 4. 뒤 後, 날 生, 옳을 可, 두려워할 畏: 「젊은 후학(後學)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後進)들이 선배(先輩)들보다 젊고 기력(氣力)이 좋아, 학문(學問)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人物)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16. 토론자들의 주장을 가장 적절하게 분석한 것은?
  • ① 영수와 달리, 민수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에게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0다.
  • ② 영수와 민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확산에 대한 일차적 책임이 은행과 정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 ③ 영수와 민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④ 영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은행의 역할을, 민수는 정부의 역할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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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다음 글의 중심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① 위기가 아예 다가오지 못하게 미리 대처해야 한다.
  • ② 위기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 ③ 위기가 지나갔다고 해서 반드시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니다.
  • ④ 욕심에서 비롯된 위기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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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 글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유화’가 귀양에 처해진 이유를 알 수 있다.
  • ② ㉡:‘유화’가 임신을 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다.
  • ③ ㉢:‘주몽’이 준마를 얻기 위해 ‘대소’와 모의했음을 알 수 있다.
  • ④ ㉣:‘주몽’이 강을 건너가기 위해 ‘신’과 교통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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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밑줄 친 부분과 가장 유사한 속성을 지닌 현대인의 삶의 태도는?
  • ① 소속된 집단의 이익이나 정의보다는 개인의 이익이나 행복만을 추구하는 태도
  • ② 집안에서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부모나 어른의 의견보다는 아이들의 요구를 먼저 고려하는 태도
  • ③ 어떤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가지기보다는 언론 매체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
  • ④ 직업을 통해서 얻는 삶의 만족보다는 취미 활동을 통해서 얻는 삶의 즐거움을 더 중시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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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자문자답 형식을 사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 ② 난해한 용어의 정의를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 ③ 자신과 다른 견해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그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 ④ 다른 현상과의 비교를 통해 특정 현상에 담긴 의미를 밝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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