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2015. 3. 14.) 시험일자 : 2015년 3월 14일

1. 밑줄 친 부분의 표준 발음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 길을 떠나기 전에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 두자.-[배쏙]
  • ② 시를 읽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일따]
  • ③ 외래어를 표기할 때 받침에 ‘ㄷ’을 쓰지 않는다.-[디그슬]
  • ④ 우리는 금융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였다.-[금늉]

2023. 5. 5. 08:43삭제
[금늉], [그뮹] 둘 다 가능
2023. 5. 4. 07:23삭제
[익따]
2.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 ① 그는 우표 수집에 있어서는 마니아 수준이다.
  • ② 어머니께서 마늘쫑으로 담그신 장아찌를 먹고 싶다.
  • ③ 그녀는 새침데기처럼 나에게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 ④ 그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를 획득한 일은 우리에겐 행운이었다.

2023. 5. 4. 07:27삭제
1. 마니아 2. 마늘종(마늘쫑X) 3. 새침데기 4. 라이선스
3. 어법에 맞는 문장은?
  • ① 그는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김 교수에게 피아노를 사사했다.
  • ② 주민들은 정부 당국에게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 ③ 인간은 현실을 지배하기도 하고 복종하기도 한다.
  • ④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것으로 치사에 갈음합니다.

2023. 5. 4. 10:58삭제
4.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것으로 치사를 갈음합니다.
4. 표준 언어 예절에 어긋난 것은?
  • ① 직장 상사의 아내를 ‘여사님’이라고 부른다.
  • ② 직장 상사의 남편을 해당 직장 상사에게 ‘사부님’이라고 지칭한다.
  • ③ 직장 상사(과장)의 아내를 직장 동료에게 ‘과장님 부인’이라고 지칭한다.
  • ④ 직장 상사(과장)의 남편을 직장 동료에게 ‘과장님 바깥어른’이라고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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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밑줄 친 부분을 잘못 고친 것은?
  • ① 기여하고져 → 기여하고저
  • ② 학교 당 → 학교당
  • ③ 1권 씩 → 1권씩
  • ④ 말씀드린바 → 말씀드린 바

2023. 5. 4. 11:07삭제
1. 기여하고자 2. 학교당('당'은 접미사-접미사는 앞말에 붙여 적는다) 3. 1권씩('씩'은 접미사-접미사는 앞말에 붙여 적는다) 4. 말씀드린 바와 '와' 조사와 붙어 쓰였기 때문에 '바'는 의존명사로 띄어 쓰고 조사가 결합할 수 없으면 'ㄴ바'는 연결 어미로 어간에 붙여 적는다.
6. 다음 글의 서술상 특징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 근거를 갖추어 주장을 펼치고 있다.
  • ② 기존의 주장을 반박하는 방식으로 논지를 펼치고 있다.
  • ③ 용어의 정의를 통해서 논지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 ④ 예시와 열거 등의 설명 방법을 구사하여 주장의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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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사형 제도 존폐 논란’을 문제 상황으로 삼고 있다.
  • ② 필자의 주장은 ‘사형 제도는 폐지해야 한다.’이다.
  • ③ ㉠은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자료이다.
  • ④ ㉡은 사형 제도를 찬성하는 대중의 통념을 반박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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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의 음운 규칙이 모두 나타나는 것은?
  • ① 덮개[덥깨]
  • ② 문고리[문꼬리]
  • ③ 꽃망울[꼰망울]
  • ④ 광한루[광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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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지혜가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 ② 쓰는 문화가 발달한 사회라야 지혜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 ③ 현대는 읽는 문화보다 보는 문화가 더 발달해 있다.
  • ④ 생각하는 사회는 읽는 문화가 아니라 보는 문화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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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글에서 ( ) 안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 ① 勞心焦思
  • ② 附和雷同
  • ③ 類類相從
  • ④ 面從腹背

x2023. 5. 5. 11:06삭제
일할 勞, 마음 心, 탈 焦, 생각 思: 1.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 생각을 너무 깊게 함. 2. 애쓰면서 속을 태움. 붙을 附, 화할 和, 우뢰 雷, 한가지 同: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의 뚜렷한 소신(所信)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意味)함. 무리 類, 무리 類, 서로 相, 좋을 從: 사물(事物)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 낯 面, 좆을 從, 배 腹, 등 背: 겉으로는 순종(順從)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
11. 문장의 의미를 고려할 때, 한자가 잘못 병기된 것은?
  • ① 임신부가 진통(陣痛)을 시작하였다.
  • ② 그 학자는 평생을 오로지 학문(學問)에만 정진하였다.
  • ③ 그의 취미는 음악 감상(感想)이다.
  • ④ 그는 자신의 추정(推定)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2023. 5. 5. 11:29삭제
1. 진칠 陳, 아플 痛: 아이를 낳을 때 주기적(週期的)으로 오는 아픈 통증(痛症) 2. 배울 學, 물을 問 3. 거울 鑑, 상줄 賞: 예술(藝術) 작품(作品)을 감식(鑑識)하여 그 성질(性質), 효과(效果), 가치(價値) 등(等)을 깊이 음미(吟味)하고 이해(理解)함. / 느낄 感, 생각 想: 마음에 느끼어 생각함. 4. 밀 推, 정할 定: 추측(推測)하여 판정(判定)함.
12. 밑줄 친 단어의 사용이 옳지 않은 것은?
  • ① 이젠 집안을 아주 결딴을 내려고 하는군.
  • ② 일이 꺼림칙하게 되어 가더니만 결국 사달이 났다.
  • ③ 그 총각은 폭넓은 교양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재원이다.
  • ④ 교사는 학생의 잠재된 창의성이 계발되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x2023. 5. 5. 13:59삭제
1. 결딴: 1. 명사 어떤 일이나 물건 따위가 아주 망가져서 도무지 손을 쓸 수 없게 된 상태. 2. 명사 살림이 망하여 거덜 난 상태. *결단: 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림. 또는 그런 판단이나 단정. 2. 사고나 탈, ‘사달’의 의미로 ‘사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사 달’만 표준어로 삼는다. 사단(×) 3. 재원: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 *재자(才子): 재주가 뛰어난 젊은 남자.로 써야 함 4. 계발: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13. 밑줄 친 어휘의 쓰임이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 ① ㄱ, ㄴ
  • ② ㄱ, ㄷ
  • ③ ㄴ, ㄹ
  • ④ ㄷ, ㄹ

x2023. 5. 5. 14:00삭제
맞히다: 맞다의 사동 1. 주사 2. 문제 3. 안좋은 일
14. 중의적인 문장이 아닌 것은?
  • ① 아내들은 남편들보다 아이들을 더 사랑한다.
  • ② 사랑하는 조국의 딸들이여!
  • ③ 그는 자기가 맡은 과제를 다 처리하지 못했다.
  • ④ 그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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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에 대한 독자의 이해가 적절한 것은?
  • ① ㉠:같은 처지의 존재이기에 화자에게 위안이 된다.
  • ② ㉡:화자의 시선에는 ‘님’과의 재회에 대한 확신이 담겨 있다.
  • ③ ㉢:화자의 과거 회상을 촉발하는 구실을 한다.
  • ④ ㉣:‘님’에 대한 화자의 원망이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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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음 <공고문>의 ㉠~㉣에 대한 수정 의견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의미가 중복되므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로 표현하는 게 좋겠어.
  • ② ㉡:문장 성분의 자연스러운 호응을 위해 ‘이곳을’을 ‘이곳에’로 수정하는 게 좋겠어.
  • ③ ㉢:맥락상 적절하지 못한 단어이므로 ‘저촉’으로 수정하는 게 좋겠어.
  • ④ ㉣:어법에 맞게 ‘삼가해 주시기’로 수정하는 게 좋겠어.

x2023. 5. 6. 07:19삭제
'삼가하다'는 잘못된 표현
17. ㉠~㉣ 중 내포적 의미가 다른 하나는?
  • ① ㉠
  • ② ㉡
  • ③ ㉢
  • 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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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과거 회상을 통하여 작중 인물 간의 갈등을 표출한다.
  • ② 작중 인물의 말에서 사건의 비현실성이 드러난다.
  • ③ 설의법을 활용하여 내면의 심경을 토로하고 있다.
  • ④ 모녀 관계에 대한 부인의 자기 확신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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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안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 ① 시시비비(是是非非)
  • ② 염량세태(炎涼世態)
  • ③ 사면초가(四面楚歌)
  • ④ 조삼모사(朝三暮四)

x2023. 5. 9. 14:31삭제
1. 是 옳을 시/是 옳을 시/非 아닐 비/非 아닐 비)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한다는 뜻으로, 옳고 그른 것을 여러가지로 따져 판단함. 또는 그러한 말다툼. 2. 불꽃 炎, 서늘할 凉, 인간 世, 모습 態 : ㉠ 뜨겁고 차가운 세태. ㉡ 권세가 있을 때에는 아첨하여 쫓고 권세가 떨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형편. 3. 넉 四, 낯 面, 초나라 楚, 노래 歌: ‘사방에서 들리는 초(楚)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에 빠짐을 이르는 말. 4. 아침 朝, 석 三, 저물 暮, 넉 四: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의 비유. ㉡ 간사한 꾀를 써서 남을 속임을 이르는 말.
20.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 ① 독백과 대화를 혼용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 ② 서술자가 인물의 성격을 직접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 ③ 특정한 단어를 활용하여 시대적 배경을 나타내고 있다.
  • ④ 작가는 국민의 도덕성과 국가의 비도덕성을 대조하여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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