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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AI 증명사진 내면 탈락입니다"
가성비·효율성에 취업용 증명사진 AI로 제작 확산실물과 괴리에 일부 기업 "AI 사진 첨부 시 서류 탈락""사진관서 과도하게 보정하는 것과 AI 사진 차이가 뭐냐""다른 사람처럼 생성된 사진,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워" 이력서 사진[연합뉴스 자료 사진] 강민지생성형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과 함께 취업용 증명사진도 AI로 생성하는 사례가 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진관에서 증명사진을 찍으려면 정장 차림에 헤어·메이크업을 갖춰야 해 시간·비용·노력을 들여야 한다. 총비용이 10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AI 증명사진은 얼굴 사진만으로 얼마든지 뚝딱 만들 수 있다. 옷을 마음대로 입힐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 포토샵보다 훨씬 고급스럽게 헤어스타일과 얼굴을 편집할 수 있다. 단돈 3천원 정도로 이용 가능한 저렴한 앱 서비스가 있는가 하면, 고해상도 출력과 세밀한 편집을 내세운 2만원대의 전문 플랫폼도 존재한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만든' 사진을 진짜로 볼 수 있느냐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합성·조작이라는 지적 속 실제 모습과 괴리가 커 면접장에서 혼선이 빚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최근 일부 기업의 채용 공고에는 'AI로 생성한 증명사진의 업로드를 금지한다'는 공지가 등장했다. AI 증명사진을 두고 '기술을 활용한 합리적인 비용 절감'이라는 옹호론과 '인사 채용의 기본인 신뢰를 저해하는 왜곡'이라는 비판론이 맞선다. 취업박람회의 이력서 사진 촬영 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관에 갈 필요 있나" vs. "어색해 보여" 취업준비생 강모(27) 씨는 5일 "AI 프로필로 이미 여러 기업의 서류 전형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취업 사진의 본질은 단정한 인상을 전달하는 것이고, AI는 이를 수행하는 가장 효율적인 도구"라며 "시대 변화에 맞춰 기술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역량인데, 굳이 10만 원씩 들여 사진관에 갈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한 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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