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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제안 광주전남 광역철도 구축안…특별시장 후보 입장차
시민단체 "차기 통합시장 후보들, 공약으로 채택해야"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방송토론회25일 광주 서구 KBC광주방송에서 열린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경선 방송토론회 시작에 앞서 후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신정훈, 주철현, 강기정, 민형배, 김영록 경선후보. 2026.3.25 [공동취재] 광주·전남 시민단체가 공개 제안한 광역철도 구축 방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 간 입장차를 보였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전남시민사회연대회의는 26일 광주∼목포, 광주∼광양만권을 잇는 '기존 철도망(신 경전선 등 계획확정노선 포함) 활용 저비용·고효율 방식의 광역철도망 구축' 정책에 대한 후보들과 주요 정당의 답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 제안은 광주∼목포, 광주∼광양만권을 기존 철도망으로 연결해 광역철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핵심 쟁점인 '기존 철도망 활용 방식'에 대해 김영록·민형배 후보와 조국혁신당, 정의당은 모두 찬성 입장을 밝혔다. 반면 강기정 후보는 유일하게 반대 의사를 밝혔다.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최우선 신청의지를 묻는 항목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민형배 후보와 정의당은 '적극 추진'을, 김영록 후보와 조국혁신당은 '검토 후 추진'을 제시한 반면 강 후보는 이 역시 반대 입장을 유지했다. 또 대도시권 광역교통특별법상의 '대도시권' 지정을 위한 시행령의 개정과 관련해서도 강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와 정당은 모두 조속 추진에 동의했다. 시민단체는 신규 노선 건설 방식이 수조 원의 예산과 2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데 기존 노선 활용 시 비용을 10~20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10년 내 개통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30년을 기다릴 것인지, 10년의 혁신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며 "차기 통합시장 후보들이 해당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자체 대응이 미흡할 경우 주민직접조례제정운동을 전개해 광역철도교통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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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MKTHM
2026. 3. 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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